맨눈으로 볼 수 있는 행성은 수성·금성·화성·목성·토성 다섯 개입니다. 별과 달리 태양 주위를 도는 속도가 제각각이라, 어떤 행성이 언제 보이는지는 달마다 바뀝니다. 은하수와 달리 도시 밤하늘에서도 잘 보여 광공해나 관측지를 따로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- 아래는 서울 기준으로 계산한 값이며, 오늘의 하늘과 같은 방식(해 진 뒤 하늘이 어두워지기 시작한 때부터 새벽까지, 행성 밝기와 하늘 밝기를 함께 따져 맨눈으로 보이는지)으로 판정합니다.
| 행성 | 상태 | 고도 | 방향 |
|---|---|---|---|
| 수성 | 안 보임 | - | - |
| 금성 | 안 보임 | - | - |
| 화성 | 보임 | 65도 | 남동쪽 |
| 목성 | 보임 | 59도 | 남동쪽 |
| 토성 | 보임 | 54도 | 남쪽 |
해 진 뒤 하늘이 어느 정도 어두워진 때(해가 지평선 아래 6도)부터 다음날 새벽 같은 시점까지 10분 간격으로 계산해, 지평선 근처에서 어두워지는 효과까지 반영한 행성 밝기가 그 시각 하늘에서 맨눈으로 보이는 한계보다 밝을 때 "보임"으로 판정합니다. 해 진 직후나 뜨기 직전 아직 밝은 하늘에서만 보이면 "초저녁에 잠깐"/"새벽에 잠깐"으로 표시하고, 고도·방향은 보이는 동안 가장 높이 뜬 순간 기준입니다. 서쪽·동쪽 지평선이 트인 곳이어야 합니다.
오늘 밤 구름이 행성을 가리지 않을지, 지금 하늘 상태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.
위와 같은 기준으로 오늘부터 이번 달 말까지 하루씩 계산한 결과입니다.
| 행성 | 이번 달 |
|---|---|
| 수성 | 이번 달은 안 보입니다 |
| 금성 | 10/30~10/31 무렵 보입니다 |
| 화성 | 이번 달 내내 보입니다 |
| 목성 | 이번 달 내내 보입니다 |
| 토성 | 이번 달 내내 보입니다 |
아직 밝은 하늘에서만 잠깐 보이는 날("초저녁에 잠깐"/"새벽에 잠깐")도 보이는 날에 포함됩니다. 맨눈 한계 밝기는 관측 경험에서 나온 근사치라, 경계에 걸린 날은 하늘 상태에 따라 실제와 하루 이틀 다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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